u-17 변성환 감독, 이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 표출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 국가대표팀은 조별리그의 마지막 경기인 이란과의 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표출했습니다. 이번 경기에 대한 상대팀인 이란의 분석을 이미 완료했다고 밝힌 그는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은 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3 아시안 축구 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변성환 감독의 지도 아래, 선수들은 조 B의 경기에서 임현섭의 첫 번째 골, 양민혁의 추가 골, 윤도영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려 4-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승리로 인해 대한민국은 연속 두 번의 승리를 거두고 이란과의 최종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8강으로의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란과의 조별리그 3라운드는 22일 오후에 열리게 됩니다. 이란은 1승 1무로 조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사실상 조에서의 1위를 가리는 경기입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U-17 팀은 이란에 대한 경기에서 승리한 적이 없습니다. 대결 전적은 1전 1패입니다. 2008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AFC U-16 챔피언십에서 이란과 결승에서 맞붙었을 때 1-2로 패했던 기억이 납니다.

변성환 감독은 이란의 힘을 이미 분석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국 축구협회에 따르면, 변 감독은 아프가니스탄과의 경기 직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전술적인 세부사항은 모두 공개할 수는 없지만, 나는 이란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기 많은 기자분들께서는 우리의 기본 플레이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힘들게 싸울 계획이고, 우리의 성과와 결과를 쟁취하려고 한다"고덧붙였습니다.

이란 경기를 대비하여 체력도 충분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 감독은 "전날 하루의 후반에는 이란과의 3번째 경기를 대비하여 많은 선수들을 교체했다. 체력을 보존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을 위한 전술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변 감독은 준결승에 진출하여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사실, 각 연령대의 대표 선수들은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으면 국제 대회 경험을 통해成長(성장)할 수 없다"며 강조했습니다. "나의 첫 번째 목표는 월드컵 티켓을 따내는 것이고, 최종적인 목표는 21년 만에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팀으로서가 아니라 개인으로서의 도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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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17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조별리그 1위로 준준결승 진출